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푸푸게임'에서 신작게임 '용문전' 오픈과 함께 유명 레이싱 모델 한가은을 자사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금일 밝혔다.

한가은은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레이싱모델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터쇼 베스트모델상을 수상하며 모델계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엔피게임즈는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한가은의 이미지가 게임포털 '푸푸게임'의 자유롭고 무한한 재미라는 비전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푸푸게임'에서는 '진미인' '천신전' '제천대성' 등 8개의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도 여러 신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석 이엔피게임즈 마케팅PM은 “한가은은 현재 서비스 중인 '진미인'과 '천신전'의 이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모델이다”며 “앞으로 한가은씨와 함께 게임 홍보를 넘어 자사의 게임 포털 '푸푸게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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