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보호예수의무 기간 중 주식 매각 계약을 체결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 및 특수관계자에 대해 의무보호예수기간을 1년 추가 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의무보호예수기간이 오는 11월4일에서 2015년 11월4일까지로 연장됐다.
앞서 선데이토즈는 지난 24일 이 대표 외 2인이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스마일게이트는 대상주식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날인 2015년 11월4일 전체 매매대금의 25%인 302억원 가량을 지급하게 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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