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대표 김윤상)는 오는 4월 15일부터 사흘간 게임넥스트서밋2014(이하 GNS14)를 서울 학동역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미니B2B국제게임쇼를 지향한다.
국내외 유명 게임 업체와 유망 스타트업 70여 개사 참여하고 구글과 아마존웹서비스, 앱애니 등 해외 IT기업에서도 참석한다.
행사 오프닝 키노트는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와 이길형 링크투모로우 대표가 진행한다.
김윤상 와일드카드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차세대 게임 비즈니스 특화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 며 "올해 하반기에는 게임개발과 기술을 테마로 행사를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스타트업 얼리는 11만원, 스타트업 패스는 15만4000원, 일반 패스는 22만원, VIP패스는 55만원 등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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