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CJ E&M넷마블, 대공습… 신작 융단폭격 '성역마저 없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모바일, RPG 기반 약 50종+온라인게임 5종  '파상공세' 

지난해 모바일게임으로 게임명가로써의 명예를 회복한 CJ E&M 넷마블이 2014년 선두 굳히기를 넘어 철옹성 쌓기에 나선다.

다량의 신작 모바일게임은 물론 온라인게임까지 잇따라 출시하며 대규모 물량 공세를 펼치는 것.

캐주얼과 미들코어 장르를 석권한 모바일게임의 경우, 차기 중심축으로 꼽히는 하드코어RPG로 확대한다.

이미 하드코어 RPG 장르마저 석권키 위한 행보는 시작됐다. 지난 2월 14일 다함께던전왕을 시작으로 2월 25일 샤이닝스토리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횡스크롤 방식으로 몬스터길들이기, 내친구용팔이, 스톤에이지 모바일, 다함께 던전왕 등 기존 모바일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3월에도 ‘세븐나이츠’를 시작으로 2~3종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2014년 넷마블이 론칭 예정인 모바일게임은 약 50종으로 이들 중 상당수는 RPG로 구성됐다.

액션, 횡스크롤, 판타지, 전략 등으로 세분화되는 RPG의 전 분야에 걸쳐 신작을 준비중인 셈이다.

CJ E&M 넷마블은 이미 시장을 석권한 모바일게임 뿐 아니라 온라인게임 공략에도 상당한 공을 들인다.

오는 3월 4일 ‘파이러츠: 트레져 헌터’ 최초 공개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5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시장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주인공은 파이러츠: 트레져 헌터, 엘로아(캐주얼RPG), 월드히어로즈 온라인(매니지먼트), 미스틱파이터(횡스크롤액션RPG), 퍼즐앤나이츠(액션퍼즐)로 각기 다른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파이러츠:트레져 헌터’. 이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RPG와 FPS 등 인기 장르 요소를 담고 있는 ‘신개념 전략액션’이다.

이뿐 아니다. 올해 선보일 신작 중 일부는 차기 시장을 이끌 멀티플랫폼게임, 모바일과 PC에서 연동된다. 

CJ E&M 넷마블은 올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구분되는 ‘플랫폼’과 캐주얼, 액션, RPG 등 ‘장르’  에 구애받지 않는 파상공세를 펼치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모바일게임으로 2000년 초반 게임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한 넷마블의 신작 행렬은 2014년 게임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보여진다”며 “하지만 올해 넥슨, NHN엔터(한게임), 위메이드 등 모바일게임 시장에 안착한 과거 메이저기업과 모바일게임전문 기업인 게임빌, 컴투스 역시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천명한 바 있어 주도권 쟁탈을 위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몬스터헌터4 영상 공략
손바닥만한 팬츠'화끈'블레스 이블리스 코스프레
쭉쭉빵빵 레이싱걸, 카트리그에 ″왜″ 왔을까?
귀요미부터 섹시걸까지 모든 매력女 한방에 해결
늘씬한 '탑'레이싱모델, 다리길이만 봐도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3 스나이퍼나그네 2014-02-26 15:12:03

이분 cj 분인가요?

nlv17 싸킹남죽 2014-02-26 21:02:34

업체 관계자가 누구냐 그래서

nlv13 오라비의분노 2014-02-26 21:08:07

???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