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이재홍 제7대 한국게임학회장(서강대학교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교수)이 게임업계에 가중되는 정부 규제에 학계와 업계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서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에서 기자연구모임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재홍 학회장은 이제 누군가는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며 정부와 업계, 학계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 학회장은 "게임 산업이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것은 소통의 부재가 원인이었다"며 "올해부터는 많은 단체와 교류하면서 게임이 정말 부정적인지 논의해보고 문제가 있다면 함께 해결하고 장점이 있다면 더 돋보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임은 무조건 착한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눌 수 없다"는 이 협회장은 "하지만 정부는 게임을 일관되게 나쁜 것으로 확정짓고 규제하려고 들기 때문에 업계와 학계가 함께 정부에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학회장이 정부 정책에 대응해 준비하는 것은 '대한민국게임포럼'이다. 이 포럼은 학회와 업계, 정부가 참여하는 집단 토의로 오는 6월 시작된다. 첫 포럼에서는 최근 게임업계에 가중되는 각종 규제 정책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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