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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들에겐 '그림의 떡'…외면받는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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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트폰 OS 점유율 면에서 안드로이드가 90% 이상(1월 21일 美 스트래티지에날리틱스 기준) 차지하며 게임 시장에서도 iOS들이 외면 받는 일들이 점차 빈번해지고 있다.

가장 최근 iOS 유저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던 사례는 액토즈소프트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카카오톡 버전과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영웅의군단이다. 대표적인 모바일 웰메이드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게임은 론칭 시점부터 아얘 iOS 폰으로는 개발되지 않아 안드로이드 유저들만 즐길 수 있는 상황이다. 넥슨측에서는 내달 중 영웅의군단이 iOS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히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사실 이들 게임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iOS 유저들은 일부 게임을 아얘 플레이조차 해보지 못하며 아쉬움을 샀다. 또한 각종 이벤트와 쿠폰등록 등에서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들보다 늦게 혜택을 받았다.

이같은 이유는 애플의 검수과정이 구글 플레이보다 번거롭고 오래 걸리는 탓이 크다. 지난해 연말 홀리데이 휴가 기간 동안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안드로이드로만 신작이 올라왔던 것은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 유저들이 불편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하지만 게임 개발사 측에서도 굳이 카카오톡 입점을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iOS 용으로 개발할 이유도 없다. 이미 90% 이상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 시장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결코 iOS 유저들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수익과 비용 등을 따져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나선 것이다.

시장의 흐름은 안드로이드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유저들은 구글플레이에만 올라온 신작을 보며 손가락을 만지막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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