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게임사 NHN엔터테인먼트가 게임과 교육을 결합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28일 분당구 삼평동 글로벌 R&D센터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온·오프라인 교육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또 이날 정관 일부도 개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NHN엔터의 현 정관에 교육사업과 관련된 내용 추가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NHN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향후 게임과 교육사업의 연계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사업을 구상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방향성이나 수익창출은 중장기적 관점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1일 NHN에서 인적분할, 1조원 규모의 독립 게임사로 정식 출범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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