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펀이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캔디코스터 ’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캔디코스터’는 지상질주를 포함해 와이어액션, 수상, 공중, 수중 등 기존 러닝 게임과 차별화 된 다양한 환경과 플레이 방식을 제공한다. 또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달리는 ‘캔디몬(펫)’과 장애물을 시원하게 공격하는 특수 능력을 보유한 ‘테일러’를 곳곳에 배치, 박진감을 더했다.

이밖에 원버튼의 쉬운 조작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캐릭터가 통통 튀어 올라 장애물을 부수는 ‘젤리볼’과 거침없이 질주하는 ‘불꽃러시’ 등의 액션 요소도 가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넥슨은 ‘캔디코스터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유저 500명을 추첨해 ‘폴라로이드 카메라’, ‘바디 제품’,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실시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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