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7종에서 오는 23일까지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RPG '몬스터길들이기'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획득 시 '몬스터 뽑기권' 등을 선물로 지급하고 모든 모험지역에서 골드를 2배 추가 제공한다.

지난 1월 시즌2에 돌입한 '모두의마블'은 게임 내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거나 금메달을 획득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카드팩, 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모바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금∙은∙동 명예 등급을 달성하면 메달 등급에 따라 6시간 자유이용권, 음표, 실버, LP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피겨 여왕이 선택한 곡을 연주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이용자와 가장 많이 연주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피겨 여왕과 함께 즐겨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게임 '마구마구2014'와 '마구매니저'도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국가대표를 응원한다. 우선 '마구마구2014'는 대한민국이 메달을 획득하면 실시간으로 메달을 전송하고 이용자는 지급받은 금메달은 '레전드보존권외 2종', 은메달 및 동메달은 '플래티넘보존권외 2종'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구매니저' 역시 해당기간 내 대한민국 선수단이 획득하는 메달에 따라 홈런볼, 레전드 선수카드, 코치카드 등을 지급하며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국대선수카드 3장을 증정한다.

이외 캐주얼 레이싱 '다함께붕붕붕'은 오는 23일까지 경험치, 랭킹 포인트, 골드 등을 2배로 제공하는 '국가대표 응원 돌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즌3로 새로운 인기몰이 중인 캐주얼 모바일 '다함께 퐁퐁퐁'도 금메달 획득 개수에 따라 풍성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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