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 사업 대상 게임으로 모모의 첫 번째 SNG 퍼블리싱작으로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투닉스'의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유저들은 행성 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맡아 새로운 투닉스를 초대하고 행성을 개발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투닉스끼리 퓨전해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상위 등급 투닉스를 초대할 수 있어 수집의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투닉스갤럭시’ 안드로이드 버전은 16일 론칭됐고 타 플랫폼의 론칭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모모의 한 관계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 사업 중 하나이자 첫 번째 출시되는 게임으로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게이머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는 2월 말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사업의 8개 타이틀 및 자체 타이틀을 포함해 총 11종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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