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에오스'가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인 '또 한번의 도전’을 게임 내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파티인던인 '하얀 성막'과 '타오르는 성산'이 추가된다. 일반모드와 영웅모드 2가지 형태로 공략 가능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패턴이 특징이다.
또 10월3일부터는 지난 한 주 동안 전쟁을 선포한 길드끼리 필드에서 PvP가 가능해지고, 5개 길드에 전쟁을 선포한 길드의 경우, 특수 공간인 '발할라'에서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엔비어스의 김준성 대표는 "파티인던과 길드전을 통해 협력하고 경쟁하는 인터렉션의 묘미는 물론, 정통 MMORPG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이 있으니 '에오스'만의 재미를 꾸준히 즐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에오스'는 PC방 온라인게임 순위 9위(게임트릭스 기준)를 기록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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