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신작 퍼즐게임 ‘매일매일 벽돌깨기’가 카카오 게임플랫폼을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고 24일 밝혔다.

매일매일벽돌깨기는 누구나 쉽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고전 벽돌깨기의 게임성을 계승 발전시킨 정통 플레이 방식에 다양한 게임모드와 재미요소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좌우로 움직이는 막대로 공을 튕겨 상단의 벽돌을 깨뜨리는 기본 규칙을 바탕으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무한모드’ ▲스테이지 별 몬스터를 처치하는 ‘보스모드’ ▲제한시간 안에 노란 벽돌만을 공략하는 ‘달인모드’ 등 총 3가지의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동물 캐릭터와 막대에 장착 가능한 펫 시스템,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주간 순위 등의 재미 요소도 마련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에 삼천리자전거와 CGV영화관람권, 스타벅스 음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현물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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