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로쉬온라인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종료를 앞두고 러시아의 NIKITA와 서비스 기간 3년 내용의 새로운 계약을 선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게이트는 올해 북미, 남미지역 등 로쉬온라인 서비스계약 종료에 따라 기존 현지서비스사인 Lyn 등과도 로쉬온라인 서비스 재계약을 직접 체결했다.
또 NIKITA와 러시아 서비스계약까지 새롭게 다시 체결함으로써 그간 네이버를 통해 배급되었던 로쉬온라인의 해외유통이 완벽하게 자사 직배체제로 전환되었음을 밝혔다.
갤럭시게이트의 서정원 전무는 "로쉬온라인의 기존 서비스지역이 모두 직접계약으로 전환되어 중간유통 수익 배분이 없어지고 올해 최소 5개지역 이상에서 신규 런칭 될 예정"이라며 "향후 로쉬온라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는 등의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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