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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 제2 ´헬로히어로´ 발굴 나선다…모바일게임 스타트업 투자처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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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형 벤처캐피털(VC)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올 하반기 공격적 투자를 시작할 전망이다. 

27일 게임조선 취재에 따르면 케이큐브벤처스는 오는 9월부터 이미 투자 계약을 마친 모바일게임사와 논게임 개발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모바일게임사에 투자하는 금액은 약 10억 원이며 현재 운용하고 있는 '케이큐브 1호 펀드(약 100억)'와 '카카오 청년창업펀드(300억)'에서 출자된다.

케이큐브벤처스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 전문 VC로 현재까지 총 12개 개발사에 투자했으며 그중 게임 개발사는 '헬로히어로' 개발사 핀콘(대표 유충길)과 '넥슨프로야구마스터' 넵튠(대표 정욱), 레기온을 개발중인 드라이어드(대표 서영조) 등 세 곳이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9월부터 케이큐브벤처스가 투자한 게임 개발사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들은 모두 PC온라인에서 오랜 경험을 갖고 '모바일스러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팀들"이라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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