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가 올 하반기 액션 MORPG ‘라프(LAF)’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라프’는 Loya Attacking Forces (로야 공격대)의 줄임말로 게임의 주 배경이 되는 로야왕국을 수호하기 위한 공격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힁스크롤로 진행되는 핵앤슬래쉬 방식의 MORPG다.
또 액션 게임의 핵심인 PvP모드가 일대일부터 3대3, 15대15 대규모 전투 모드로 구현돼 있어 개인 컨트롤 뿐만 아니라 파티 플레이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서버 내 모든 유저가 힘을 합쳐 레이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방식의 콘텐츠도 준비됐다.
조남현 유니아나 부장은 "현재 ‘라프’의 사전 체험단을 선발하고 있다"며 "게임성과 유저 맞춤 운영으로 올 하반기 MORPG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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