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사탕 | 2014-12-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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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니안
2014-12-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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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조각//
기분은 무슨 기분. 그냥 자기가 좋으니까 저러고 사는 건데 기분이고 자시고 따질 게 있는감. 뭐, 본문의 첫 번째, 두 번째 사례가 과한 케이스인 건 맞지만, 세 번째 정도는 뭐에 하나 꽂혀서 쭉 파다 보면 저 정도는 할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고.
당장 세 번째 방 사진 속의 애니 포스터들을 아이돌이나 유명배우 화보 포스터, 영화 포스터 같은 것으로 치환해봐. 아이돌 그룹 빠는 얼라들만 해도 저것보다 더 한 애들이 수두룩하고, 취미로 영화나 음악 진득하게 파는 양반들은 위 사진과 비주얼적으로는 다를 지언정 취미 관련 물품 한가득 두고 사는 건 매한가지임. 결국 너도나도 다 취미로 자기가 즐거우니까 저러고 사는 건데 유독 덕질 스멜 난다고 '아, 기분 나빠' 이러는 건 좀 아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