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응원녀, 미나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상의를 가슴부분만 남겨 어깨와 배를 노출한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엘프녀 한장희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과 프랑스 경기 후 온라인상에서 엘프녀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었던 여성
순수를 잃어버린 응원녀 홍수!
과거 월드컵에서 '미나'와 '한장희'가 차례로 큰 주목을 받자 다음 월드컵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유난히 응원녀로 주목받은 미녀들이 많았다. 대부분 연예기획사의 마케팅 전략이었고 수많은 응원녀가 등장했다.
그중 월드컵 개막 전 치러진 평가전에서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월드컵 개막 후에는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바탕에 발자국이 찍힌 원피스를 입어 논란을 일으켰던 '발자국녀 오초희'를 비롯해 그리스전에서 화제가 된 '그리스녀 송시연', 속살이 비치는 한복으로 노출 논란을 불러일으킨 '노출녀 임지영' 등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쯤에서 사람들은 이들이 단순 응원이 목적이 아닌 본인들의 인지도 쌓기를 위한 활동하는 것을 눈치챘다. 실제 당시 응원녀들은 방송에 데뷔에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니...
순수한 응원을 지나치게 상업주의로 이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계적 인기 폭발 핸드폰녀 라리사 리켈메
월드컵 응원녀는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닌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핸드폰을 가슴 사이에 끼운 채 응원을 한 파라과이의 모델 겸 탤런트 라리사 리켈메가 '핸드폰 응원녀'로 떠오르며 전 세계적으로유명세를 떨쳤다.
그녀는 조국 파라과이가 우승할 경우 알몸 세레머니를 펼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현재 리켈메는 파라과이 축구선수 조나단 파브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