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퍼슨 | 2013-10-20 09:39

키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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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기대어
2013-10-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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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들의 그런 조소들 보다 더욱심한 문제가 사회적 인식과 시선들임.
2년을 정말 희생하고 봉사하고 온건데 아무런 사회적 보장도 없고, 젊은 층은 아예 군인을 엄청 비하함. 살인기술 가르치는 곳이라느니, 군인들은 죄다 색마로 보는 시선까지 있고.
이 모든 것이 일단 1차적으로 군인들 스스로가 서로의 명예를 깍아 내리고, 자부심을 하찮게 여김.
그리고 2차적으로 국가나 사회의 시스템적 배려와 교육이 전혀 없음.
그리고 군생활에 명예를 가지는 사람을 엄청깍아내림. 군부심이라느니 하면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만한 합당한 일을 하고왔음에도. 너무 당연하다는 사회의 인식. 너만 군대 갔다 왔냐는 둥의..<-이런 말 하는사람은 정말 생각없는 사람. 선행을 모두가 다한다고 그것이 선행이 아닌것이 아니고 명예롭지 않은 것이 아님.
결론은 현역이나 예비역이나 모두들 군대를 너무 우스갯 소재로 만들지 않았음 하고 당당히 하고 자부심을 가졌음 좋겠음. 그렇다고 군대 안간 사람이나 못간사람들에게 우월성을 보이는 옹졸한 짓거린 하지말고. 미필주제에 요딴 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