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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저녁]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보자!

nlv25 무리水 | 2013-08-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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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


오늘 저녁식사로는 오꼬노미야끼 만드는 법을 소개해볼까 해.

오늘 저녁에 간만에 운동해서 400칼로리정도 소비했는데, 도로...제길...


오꼬노미야끼는 한국에선 로바다야끼에서 자주 접할 수 있고, 일본여행가면 길거리 음식으로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음식이지.

한국음식이랑 비교하면 파전이나 빈대떡랑 비슷한 음식이야.


한국의 파전이 집집마다 만드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듯이 오꼬노미야끼또한 지방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 그리고 각 가게마다 자기들만의 개성이 있지.

야끼소바 위에 얹어먹는 히로시마풍오꼬노미야끼라던가, 간사이풍오꼬노미야끼라던가..


내가 소개하는 레시피는 그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야.


그럼 재료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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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4인분 기준) :-

이찌방다시 150ml

부침가루 (또는 다목적 밀가루) 150ml

달걀 2개

새우 또는 오징어 (적당히 알아서)

돼지고기 슬라이스 (또는 베이컨)

양배추 1/4

양파 1/4

마 2.5cm

하나가쯔오

오꼬노미야끼소스 (시판용)

마요네즈

소금조금

조리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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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4개를 채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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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1/4개를 채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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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잘 씼어야한다, 농약 개많이 침

흐르는 물에 양파랑 같이 잘 씼어주고,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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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들어갈 새우를 다듬는다,

미리조리되어있는 냉동새우도 상관없고, 문어도 괜찮고...

오징어도 잘 어울린다, 오징어 사용시 반마리정도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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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새우 사용하면 내장이랑 껍데기 제거해서 보관해두고

반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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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방다시 150ml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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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또는 부침가루를 150ml 섞는다.

다시와 밀가루는 항상 1:1 비율로 섞어주면 된다.


참고

내가 만드는건 약간 두꺼운 버전인데 두께를 좀 줄이고 싶으면 반죽배합을 100ml : 100ml 또는 60ml : 60ml  정도로 줄이고, 

채소의 양도 적당히 알아서 줄이면 된다, 계란도 1개로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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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에 계란 2개 투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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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준다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탈탈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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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는 마가 포인트다,

이녀석이 오꼬노미야끼의 촉촉함과 윤기의 핵심인 것이다. 엄지손가락 길이정도로 짤라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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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깎기로 껍질을 벗겨내고 (그냥 감자칼로 제거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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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에 갈아준다...

마를 갈아보거나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미끄덩미끄덩 거리고 갈아버리면 정액같다...질감도 그렇고...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오꼬노미야끼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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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갈아넣고 다시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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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나 오징어 적당한 사이즈로 짤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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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에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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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제거해뒀던 양배추와 양파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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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잘 섞어준다 골고루~

여기서 소금을 1/2티스픈정도 넣어준다. 그냥 손가락으로 집어서 골고루 섞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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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잉팬에 기름을 올리고 달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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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달궈지면 반죽을 있는그대로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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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자글, 높이 균형이 맞도록 건더기들을 젓가락으로 조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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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돼지고기를 올려준다, 돼지고기 슬라이스 구하기가 까다로우니, 시중에 판매하는 베이컨을 올려도 무방하다.

이상태로 약불과 약중불 사이로 은은하게 8~10분정도 익힌다. 불이 쎄면 밑이 타버리니 주의하도록.

불안하면 틈틈히 뒤집기로 살짝 들어올려서 밑이 타는지 안타는지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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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지났으면 뒤집어준다.

두껍기때문에 뒤집기 난이도는 중급이상이다, 뒤집기에 자신 없으면 접시로 받쳐서 뒤집는 방법을 사용해라.

뒤집고 나서 역시 은은한 불로 10분정도 조리를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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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기다리는 동안 뭐하리?

설겆이를 해서 주방을 청결하게 유지하자, 요리의 핵심은 청결함과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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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충분히 익혔으면 다시 뒤집어준다.

물론 뒤집기 전에 틈틈히 타는지 안타는지 주의를 기울인다. 


뒤집어보니 오오~~잘 익었구나!!

좀 불안하다고 생각하면 다시 여러번 뒤집어주면서 더 익히면 된다.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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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는 소스맛이다..-_-;;

오꼬노미야끼 소스를 촘촘하게 뿌려준다, 실제로 일본가면 저거보다 더 범벅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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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에 마요네즈를 뿌려주고..

마요네즈 소스통 구멍이 얇아야지 이쁘게 뿌려지는데, 오뚜기 마요네즈라 두껍게 나온다..비쥬얼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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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하나가쯔오를 뿌려준다.


참고

하나가쯔오가 뿌려먹는 가쯔오부시이다.

그냥 가쯔오부시는 국물용!!

뿌려먹는용은 "하나가쯔오" 인지 확인하고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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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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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짤라서 서빙~

간이 좀 싱거우면 마요네즈랑 오꼬노미야끼소스를 더 뿌려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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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두께봐라~~아주 촉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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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빤짝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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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서 절반밖에 못먹었다.

한 3~4인분정도 되는듯, 남은 것은 내일 아점확정!!


자~~이상으로 오꼬노미야끼 완벽분석 끝!

기회가 되면 집에서 해먹으면 꿀맛이다!!

nlv29 무리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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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7 호랭호랭 2013-08-04 22:11 0

걍 오코노미야끼 믹스 사서 간단히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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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마룡혈마 2013-08-05 10:29 0

출처왜 말씀안해주시나여 , 일간베스트 저장소 출처적어주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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