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유머] 사회복지사의 실제 속마음

nlv125_205456 야나코 | 2021-05-07 21:43










nlv151_54364 야나코
gold

-3,995

point

6,195,480

프로필 숨기기

151

82%

 

최신순

게임조선 회원님들의 의견 (총 3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신고

nlv107_876532 진:금강야차 2021-05-07 23:18 0

대학을 사회복지학부로 4년 졸업했는데 현실이 진짜 비참함...

학교 입학 전엔, 어려서 할아버지랑 자랐던지라 노인분들 대하기도 거리낌없고 친근해서 할아버지 모시듯 어른들한테 잘해드리고 싶다 가 취지였는데

방학 중에 요양원이나 양로원이라 불리는 곳들 사회봉사 많이갔었는데 가면 그냥 3D 저리가라임.

할아버지 할머니들 등목시키고 씻기는데, 같이 봉사갔던 여친이(지금은 깨짐 걱정ㄴ) 할아버지한테 성희롱 같은거 당하고, 할매들도 청년 궁뎅이 튼실하다면서 더듬고 난리도 아님.

노인복지 쪽만해도 이런 수준이었는데 사회복지, 청년복지, 아동복지 같은 다른 부류들도 장난없을거임.

신고

nlv107_876532 진:금강야차 2021-05-07 23:20 0

그러면서 페이라도 잘 들어오면 사람들이 열받아도 참고하는데 연봉이런거 계산할만큼 들어오지도 않음. 돈이 그나마 들어오려면 규모 있고 사단법인이나 대규모 복지센터에서 월급 합의보고 일해야하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고해서 현장 빨리 뛰고 교수직으로 빠지는 분들 되게많았음. 천안 살아서 센터장님이 학부교수셨는데 그분한테도 상담받으면서 이러저러 현실 많이 깨우치게 되어서 지금은 정반대로 안전관리자하다가 전기기사하려고 자격증 따고있음...

신고

nlv107_876532 진:금강야차 2021-05-07 23:22 0

아무튼 글의 주제에는 부합하지 않은 개인적인 하소연이었지만

전국 각지, 해외 도처에서 일하시는 많은 복지관련 담당자 분들 클라이언트와 다툼없이 오늘 하루도 평화롭게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딨냐마는 힘들게 고생한 만큼 밝은 미래가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0/500자

목록 글쓰기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