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나코 | 2021-02-16 15:24
야나코
-3,995
6,195,480
프로필 숨기기
82%

신고
진:금강야차
2021-02-17 00:08
0
참... 간간히 이유없는 우울감에 죽고 싶어질 때도 많은데,
꼭 그럴때만 날 찾아주는 사람이 있음.
갑자기 뜬금없이 잘지내냐 술한잔 하자해서 술마시러 가면 죽고 싶다 생각했던 것도 바보같아짐...
글쓴이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얼마나 허무하고 비참하다 생각했을까.
현실이 나한테 매정하고 관심도 없어서 내가 이 세상에 발 붙이고 살아갈 가치조차 없다 생각하고, 다 정리하고 꼭 죽겠다고 마음 먹고 올라가는데 그만한 관심이 올줄 알았을까.
인생이 쓰고 불편하고 고되고 짜증나고 암울하여도, 그래도 살만해서 인생인가봅니다.
모두 2021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밝은 내일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