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아쪼 | 2019-03-28 21:01
판타지아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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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강야차
2019-03-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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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어나서 가나다를 배우고, 바른생활 배우고 도덕 배우면서 이윽고 윤리 공부를 하기까지 수 많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착하고 바르게 살 수 있는지 배워왔습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느새 하늘보다 땅바닥을 더 많이 보는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그런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지갑이 떨어지면 주워서 주인을 찾아주던 시절은 사실상 지났고, 얼마나 들었는지를 인식하게 된 거 같습니다.
4 억 원, 눈 딱 감고 몰래 잘 가져와서 들키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어떤 이들이 저렇게 성실하게 파출소에 맡길 수 있을까요.
저는 문득 제 양심이 어디에 떨어져 있지 않은가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