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아쪼 | 2018-05-12 18:06
판타지아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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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야
2018-05-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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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일 했으니 보상받아야겠다 이 심리가 먼저 앞서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1. 집에 오는 길이라 이 다음 시간은 밥먹고 씻는거 제외하면 나만의 시간. 이 시간이 매우 자신에게 소중할 것
2. 핸드폰 통화기록까지 들춰보면서 일단 누군지나 보고 오늘 밥먹으면서 뒷담이나 실컷 까겠다 ㅋ 왜냐하면 나도 오늘 살면서 얻은 스트레스가 있으니까
3. 보상은 결국 거절 못한 것, 두 분이 시각장애인이라면 처음부터 확고히 거절하고 가도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끝까지 질질 끈것을 보아 보상심리를 은근히 기대함
"급한 인간이 찾아야지" 라는 말은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시각장애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두고나온 핸드폰은 멀리가서야 알아챌 수도 있는 것이므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일.
결론 : 이 글쓴이는 양심은 있으나 약간 질질끄는 성격이 있으면서도 반면에 자기자신에겐 관대해보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매우 평범한 인간. 하루 불편해봤자 결국 일상을 아무런 변화없이 살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