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르르르 | 2018-02-26 16:09
"숨소리 왜 그러냐"…노인 때려 숨지게 한 10대
버스 안에서 노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고교생에게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6월 1일 오후 4시50분께
대구 수성구 지역서 운행하던 한 시내버스 안에서
62세 여성인 B씨가 옆에서 숨소리를 거칠게 내쉬자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 어께를 무차별 폭행했다.
B씨는 이 폭행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합병증으로 숨졌다.
A군은 B씨의 폭행을 만류하던 승객(22)C씨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재판부는 "범행 대상과 내용, 결과를 볼 때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하지만 이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점, 정신병적 장애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함 판단해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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