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르르르 | 2017-11-02 17:12
처음에 그 반점을 혈전(Blood blister)이라고 생각했다.
약을 바르고 반점들이 가라앉기를 기다렸지만 상황은 점점 더 나빠져 반점들이 커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손의 다른 부분까지 번져 손 전체가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울퉁불퉁하게 손을 뒤덮은 반점 중 어떤 것은 거의 볼펜 심보다 더 커지기까지 했다. 사마귀 제거제를 사용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반점의 윗부분이 오목하게 파이며 살갗 아래 붉은 결절(nodule)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외과의사를 찾아가 제거 수술을 받았다.
반점을 도려낸 후 손바닥에는 희미한 자국이 남았지만 다행히 재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증상은 흑색종(Melanoma)으로 의심되니 빨리 병원가서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
아바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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