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르르르 | 2017-08-30 17:14
1977년 선라이즈에서 처음으로 만든 아동을 노리고 만든 애니매이션 대형 로보트 애니매이션 점보트3
건담시리즈의 아버지로 유명한 토미노 요시유키감독이 제작한 점보트로보는 3대의 로보트가 합체한다는 설정의 로보트 애니매이션인데....음...
사실 이당시는 거대로보트물이 주를 이루었고 완구판매로 수익을 내다보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애니매이션이다.
하지만 감독이 감독인지라;;
주인공인 진패밀리일가는 과거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 일족으로 일정 레밸 이상의 문명을 소거하는 역할을 받고 우주주를 떠돌며 문명을 멸망망시키는 '가이조쿠'라는 외계 집단에게 고향이 멸망당하여 지구로 피난을 오게 된다.
그리고 차남인 갓페이는 이 외계집단에 대응하기위해 수면학습을 통해 점보트3의 조작법을 익히고 동료인 카미에 우츄타, 카미키타 케이코와 함께 가이조쿠와 맞서 싸우게 된다.
요새는 그리 드믄건 아니지만, 당시로서 이것은 상당히 파격적이였다.
토미노 요시유키감독의 특징이기도 한 연출인데
마을에서 거대로봇이 날뛰면 당연히 주변은 초토화가 되고 주변사람들은 거기에 말려 수십 수백 수천명이 죽어나간다. 토미노요시유키감독은 이러한 주변부분을 잘 나타내는 면모가 있고 이것은 아동만화라도 가차없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안에있는 사람까지 죽어나가는 연출까지 삽입했다.
당시 거대로봇물에서는 주인공은 무조건 선이며 찬양받는 말그대로 영웅이였지만,
점보트3에서는 달랐다. 주인공일행은 정의를 위해 싸우지만 주변에서는 그들때문에 가이조쿠가 처들어왔다고 굳게 믿고 주인공일행을 악으로 규정하고 몰아붙여 고독한 싸움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작품 후반부까지 꾸준히 지속된다.
이것은 꿈과희망이 가득한 아동만화다.
최종화되서 태세전환 씹오지는 우리의 시민들.
전우도 가족도 다 죽고 살아남은건 초등학생인 갓페이 혼자뿐 그리고 가이조쿠의 '선발대'만 겨우 격퇴
앞으로의 이야기는 언뜻 보면 대결전이지만... 최종화는 '뭐야 이게?'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군요. 그야 최종화는 원래 다들 죽잖아요? 이번달 토미노 인터뷰 中
끝까지 말하지만 이것은 어린아이들에게 완구를 팔아먹기위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용 거대로봇 애니매이션입니다.
아바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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