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르르르 | 2017-08-19 23:43
(생중계 중 연장 17회까지 간 경기에서 방송나가는지 모르고)
"미치겠네."
나중에 너무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그런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다.
(보스턴의 토드 워커(Todd Walker)가 병살타를 치자)
캐스터: "요즘 들어 Walker가 매우 부진한데요."
차명석: "네. 일단 Walker는 이름부터 runner로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캐스터: ………….
캐스터: "지금 잘하는 야구선수들도 야구를 시작하던 무렵 존경하던 선수를 많이 닮아가게 되는 경향이 있죠?"
차명석: "물론입니다. 어린 시절에 잘하던 선수가 누구였느냐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저 때에는 장호연 투수가 무척 날렸는데, 그래서 제 구속이 그렇게 느렸나 봅니다."
캐스터: ………….
(장호연 투수의 평균 속구 구속은 130km대 초중반)
양키스와 보스턴의 경기 중계방송 中
차명석: "저도 선수 시절에 10년에 하나 나오는 투수라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아무도 그런 말을 안하더라구요."
캐스터: "하하하^^;"
차명석: "어느날 코치님께 얘길 했더니 '너같은 투수는 10분에 하나씩 나온다.'고 하셔서 기분이 굉장히 나빴던 기억이 있습니다."
캐스터: ...
2014년에 이 드립을 도곡동 허재로 바꾸어 또 써먹었다.
(이닝이 바뀌는 한가한 틈에)
캐스터: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도 종종 부상 때문에 선수 생명이 일찍 끝나 팬들을 안타깝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명석 해설위원도……."
차명석: "저는 그만 둘 당시 부상은 없었습니다. 너무 못던져서 그만 둔 경우죠……."
캐스터: "아…네……. 그래도 보통 야구선수들은 몸에 크고 작은 부상을 한 두군데 달고 선수 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투수들은 팔이나 어깨 부위에……."
차명석: "실은 저도 현역 시절에는 목 부상이 조금 있었습니다."
캐스터: "목…이요?"
차명석: "조금 특이한 경우죠…. 하도 홈런을 많이 맞아서 그때마다 고개를 휙휙 돌리다 보니 어느날 목에 이상이 왔습니다."
캐스터: "…………."
인터넷 야구방송 풀카운트에서
차명석: "아무래도 2014년도 가장 큰 보강은 투수코치가 바뀐 게 가장 큰 보강이 아닐까... 사실 작년까지 투수코치(차명석 본인)가 문제였는데 투수코치가 바뀌었으니까 상당히 큰 보강을 한 거죠."
2014년 9월 9일 목동 한화-넥센전, 시즌 20승을 노리는 앤디 밴 헤켄의 19승째 경기 중계 도중
차명석: "20승…. 참 대단한 기록이죠. 저는 20승 하는데 한 7년 걸린 것 같은데요. 하하하하하하핳."
실제로는 1992년~1997년까지 6년 걸림
2014년 9월 9일 목동 한화-넥센전(위 20승 발언과 같은 경기다)에서 200안타에 도전하는 서건창의 타석을 보고
차명석: "이종범 선수가 196안타 칠때 정말 잘 쳤어요. 제가 옆에 있었는데 정말 잘 쳤어요."
정용검: "어떻게 잘 치는지 아십니까?"
차명석: "제가 정말 많이 맞아봤거든요."
2017년 5월 27일,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에서
(화면에 니퍼트의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야구선수로 성공할 수 없을꺼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하겠습니다.'라는 인터뷰 사진이 나오자)
차명석:첫 문장 내용은 저랑 똑같네요
2017년 6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경기에서
(화면에 이대호 선수의 6년전 생일날 홈런 기록을 언급하는 화면이 나온 후)
차명석:저는 생일날 홈런 맞은 적 있어요
아바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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