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르르르 | 2017-02-24 10:39
아바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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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9모험단
2017-0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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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턴은 또 문제를 일으킨다. 7살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해 과다출혈로 죽어가는데도, 여호와의 증인인 부모가 수혈을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수혈은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건 아동학대가 아닌가?! 박경철과 동료들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부모 몰래 수혈하기로 했다. 차트기록을 바꿔치기하고 주사기를 통해 소량수혈을 하는 등의 온갖 방법들을 동원해 수혈했고, 결국 아이를 살려냈다.
그런데 대뜸 아이의 부모가 "왜 우리 아이에게 수혈을 했느냐?!"며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대외비인 수혈사실이 기록된 약품사용 영수증까지 들고 날뛰는 부모의 행동에 내부자 소행임을 직감한 박경철은, 여호와의 증인인 인턴이 부모에게 수혈사실을 전했고[6], 대외비인 세부 계산내역서까지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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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9모험단
2017-0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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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인 자료를 외부로 빼돌린 것에 대해 추궁이 이루어졌으나, 박경철 측도 부모에게 비밀로 하고 수혈을 한 문제가 있고, 부모가 의료소송을 거네 마네 하고 문제의 인턴을 감싸고 돌아, 해당 인턴은 외과 부문 외의 수혈과 관계되거나 생명에 직결되지 않는 분야로 넘겨버린다는 조건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이후 그 인턴은 수혈과 관련이 없는 과인 영상의학과를 택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고,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을 주로 진료하고 있으며, 수혈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나름대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