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르르르 | 2016-08-20 01:44
아바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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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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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실험은 아니지만 군전역하고 외부하고 단절된 삶을 약 5개월정도 살아봤는데요... 가족하고도 대화를 잘 안했네요 밥먹어라 소리정도... 일을 하고 싶어도 당시 허리 디스크로 재활하고 있을때 라서요 나가지도 않고 하루 산책하는 30분 아니면 계속 방안에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에 저는 혼잣말을 하고 있었고 사람이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서 사람많은 장소 가기도 좀 그랬어요 사람 많은 곳 가면 가슴이 막 뛰고 그랬네요 그러다 재활 좀 끝나고 일자리 구해서 거기서 다시 적응했지만요 아마 지낼수는 있을텐데 외부랑 완전히 단절되기때문에 무언가 하나는 꼭 달고 나올거같네요 그때가 3년전인데 아직도 가끔 혼잣말해요 특히 거울보면 나온 저한테 진짜 되뇌이는게 아니라 누구에게 말걸는듯한 저를 보고 한심하고 심각하게 느꼈죠 중2병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고쳐야겠구나하고 많이 고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