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버프크루쳐 | 2016-03-27 11:07
동아인의 #643번째 아우성
동아대 신입생 형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동생이 다니는 학과에서 신입생환영회, 전통이랍시고 술에뭘섞어서 저렇게뿌리는 행위를했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되네요 학우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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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버프크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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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
2016-03-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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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본인 선에서 막기가 제일 힙듭니다
군대나 사회나 악습은 계속 전해지는 이유가
20명 가까운 학생이 저 상황을 넘기고 속으로 저상황을 묵힌후 1년이나 2년뒤 저 상황이 왔을때
20명이 다 악습을 막으려 들까요 절대 안그래요 혼자에 힘으로 막을 수 없는게 악습이겠죠
학생회장이나 모두를 지휘할 위치에 위치 할수 없다면 힘든 일일껍니다.
제가 군생활 당시 동기 18명중 1명이 고참에게 유독 괴롭힘을 당해서 중대 단합대회때
이등병의 외침이라는 행사중에 앞에 나가서 부조리 없애고 기득권 포기하고
괴롭히지 마세요 라고 했다가 전역때까지 터치 없이 전역했습니다
대신 관심도 없었죠 간부에게만 관심병사로 관리됬었죠
고참들에 관심은 사라졌지만 동기들간에 벽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18명중에 나머지 17명에 동기들은
그 1명이 대단하다 멋찌다 응호하기보다는
나도 터치 안받고 싶다 라는 일부 계층과
당한만큼 돌려주자 계층이 나뉘게 되더군요
이후 부대 정밀 진단으로 부조리 고참 몇명에 징계로 평화가 왔지만
악습은 외압 없인 곪아 가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