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플레이보이 서버 나의 공익시절 무서운이야기
저는 2012년도 공익으로 판정이 나서 지하철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를 하는중이였습니다.
역을 말하면 소문이 안좋아질까봐어느역인지는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
공익요원이 흔히 꿀빤다고들 하지만 지하철 공익도 현역 못지않게 힘들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저에게도 오지않을것 같던 후임이 한명 들어왔습니다.
근데 참.... 이 녀석이 신기가 있는 녀석이라고 하는데 공익이라 별의별 사람들이 다 오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후임과 근무를 설 때 "야 너 신기있다며 저기도 귀신 있냐"라고 말을 하면
후임은 "네 저기 있어요"라고 말을 하기에
현역이 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이렇게 구라를 계속 쳐대는걸까 하고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전 후임이 귀신이 있다 말할때마다 "뻥 치지마", "이빨 까지마라",
"이제 공익이니까 너 신기 없는거 인정해도 현역안가 븅신아"등등으로 대꾸를 해주었습니다.
공익요원은 6시 땡치면 퇴근해서 집에 갈거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이 지하철 근무가 3교대 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지하철 막차가 끝나면 셔터 내리고 딱 문 닫는줄 알고있으시겠지만
막차가 끝나면 지하철역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으면 다 내보내고
공익요원들끼리 안에서 숙직을 합니다
그리고 새벽4시 30분이 되면 지하철 문을 다시 열고 합니다.
다시 얘기로 돌아오면 숙직을 하던 날이였습니다
12시가 넘어서 숙직실에서 잠을 자는데 사실 좀 무섭습니다.
12시 넘은 시각에 어두컴컴한 텅 빈 학교 혹은 병원같은곳 혼자가면 무섭잖아요?
그거랑 비슷합니다.
한 한시쯤이였나....숙직실에서 자는중이였는데 신기있다던 후임이 절 흔들더니
"형 잠깐 일어나보세요"
현역들 불침번처럼 저희도 한시간단위로 지하철을 순찰을 합니다.
후임이 순찰을 하고 돌아온듯 했는데 후임이
"형 손님중에 아직 아이가 한명 있나봐요" 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가끔 술 취한 승객분들이 집에 안가시고 역안이나
화장실 구석에서 주무시는 경우가 가끔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는 좀 특이하잖아요 그 늦은 시간에 아무튼 저는 후임한테
"봤어?? 그럼 밖으로 내보내" 라고 말하였습니다
후임은 아이 모습은 안보이고 소리만 들린다고 해서
좀 이상하다 생각이 되어서 저도 랜턴 하나 들고
신기있다던 후임녀석과 함께 순찰을 나갔습니다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아이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야 아이는 무슨 아무도 없잖아 엿 맥일려고 이러냐?"
후임은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며 얘기했습니다 그러더니
"형 애가 아빠를 찾아요"라고 말을 하길래
후임이 신입인데 신기있다고 내가 너무 갈구니까 장난을 치는건가 했습니다.
그리고 후임한테 한바탕 욕을 좀 하고 "들어가서 자" 라고 말을 하고
시간이 흘러 4시 반이 되었습니다.
4시반에 셔터를 열기전에 저희들은 보고를 하는데
바로 그 전역 그러니까 옆에 역들의 상황실에 보고를 합니다.
"저희 이제 열겠습니다", "저희 어제 어땠습니다." 대충 이런 상황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젯밤의 일을 옆에 역에 보고하기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oo역 이상없습니다. 그쪽은 어떻습니까?"
옆에 역 상황실에서 어제 난리도 아니었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아휴 어젯밤에 여기 복잡했어요"
제가 "왜요?" 라고 물어보니
"어제 아이랑 아빠가 막차에 뛰어내려서 자살을 했는데
아빠는 운이 좋게 살았는데 아이는 죽어서 어제 난리도 아니였어"라고
말을 해주는데
딱 그 얘기를 듣는데 새벽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면서
온 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소집해제후에 가끔 후임들에게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하다보면
가끔식 막차시간이 끝난 직후 셔터를 닫고 순찰을 돌면
아이가 아빠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아빠... 다크에덴 플레이보이 서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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