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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엔 | 2026-03-13 15:37
두번째 책은 갓강의 소년이 온다
당연하게도 이게 어떤내용의 책인지도, 소설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유명해서 고른 책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혹은 책에서 언급한것처럼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한 사람들) 얘기인데
너무 빡셌다. 이렇게 무거운 주제인줄 알았으면 안골랐을거야
정치적인 이유인건 아니고,
나 자체가 어려서부터 사회의 어두운 얘기들을 외면하고 싶은 그런게 있음
그러다보니 소년소녀 가장 나오는 다큐멘터리나 뭐 그런 감동적인 얘기가 티비에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리고 그랬었거든
이미 고른 책 꾸역꾸역 읽긴 했는데 손도 잘 안가고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림
가해자가 나쁜놈들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그것보다 우선
아직도 남아서 고통받고 있을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더라
세번째 책은 좀 쉬어가기 위해 "마라톤 1년차" 라는 만화로 된 책 고름
이거 사실 4~5년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인데, 그래도 다시 읽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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