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에 회사 부도에 프로젝트 끝나고 중간 쉬는기간에
이런저런일이 겹치다보니 이렇게 쉬었다
통장은 하루하루 말라갔지만 생활은 정말 너무 좋다
7시정도에 첫째가 깨우면 적당히 일어나서
아침 먹이고 같이 놀다가 둘째 기저귀도 좀 갈아주고
놀이터가서 놀다가 수영장 데려가서 놀고 쇼핑도 좀 하고
저녁에 집에와서 요리해서 밥 먹이고 같이 티비보며 율동 따라하다가 재우고
그 이후 술 살짝 마시고 꿀잠자는데 보통인데
중간중간 시간 짬내서
일주일에 3-4번은 2시간 넘게 달리기도 하고
아이들 수영 말고 내 개인 수영도 일주일에 2번 정도는 1시간정도씩은 하고
너무 만족스럽다
술도 오질라게 마신듯
이게 진짜 사람 사는거지 싶음
통장이 너무 말라가고 색시한테 눈치도 좀 보이는거 같아서
저번주에 인터뷰 보고 다음주부터 새로운곳 출근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