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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변신 | 2025-01-28 06:24
등장인물 나, a양, b양, c군, d군
1년전 c군(린엠했던 밸게이 들은 알수도 있을껀데 로엘이라고 사회동생)한테 전화옴.
형 b양 알아요?
나: 응 알지 골프모임에서 같이활동중이야
c군: 아 b양이 제여자친구에요. 얘기하다가 형얘기 나왔는데 b양이 어? 나 아는 사람 같은데 해서 보니 형이었네요
나: 아 그래 신기하네 그럼 다음에 같이 밥이나 먹자
하고 별일없이 시간지남
그동안 한6개월 골프접고 게임 하다가 게임 다 팔고 접고
심심해져서 다시 골프 모임 찾아봄
보드탈때 엄청친했던 동생이 있는데 내가 골프시작할때
같이하자고 꼬셔서 같이시작함
운동신경은 엄청좋은데 쌈닭이라 주변에 적이많음. 이하d군
d군이 만든 골프단톡방에서 내가
요즘 니들은 어디방에서 놀아? 하고 물어보고
단톡방 하나 링크받아서 들어감
b양: 어 오빠 내가 아는 그 오빠아니에요?
나: 맞아 반갑네 잘지내보자
그러고 그방에서 채팅좀 하다가 스크린벙에 참여함
스크린 갔는데 아는사람 몇명있고 나머진 모르는 사람들이라 인사하고 돌아다니는중에 내 스타일 여자 발견. 아담한181키에 큰 골반 보자마자 내 이상형이라 느낌 이하 a양
그렇게 딴방에서 스크린 다치고 집에갈려는데 a양이 이대로 아쉬운데
한겜더치실분 해서 방금있던 가게는마감이라 아쉬운 명몇들 데리고
내가 늦게까지하는 가게 알려주고 한겜 더 치러감
그때 같이갔던 맴버들이랑 일단 친해짐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단톡방에 a양이 누구보고 연락좀 달라면서
자기 전번을 올렸는데 그거 저장해서 a양한테 갠톡해봄
우연히 올린거 보고 전화번호 겟했다고 장난 치면서 갠톡 며칠함
재밌긴했는데 별 이성적 호감을 안느끼는거 같아서
나 혼자생각으로 그냥 친한 동생으로 지내야지 생각함
그리고 첫벙간날 2차로 스크린간 맴버중 대부분이 골린이 들이었는데
그 초보들이 사조직으로 단톡을 따로판방이 있었음
그방맴버(a양, b양 그리고 초보남자한명)
어찌어찌하다가 나는 초보도 아니지만 그방에 초대받음
그리고 따로판 단톡에서 별 얘기다 하면서 다들 친해지고
지난주 토욜에 4명 같이 스크린치고 고기먹고 볼링치기고 아주
각잡고 놀기로함
그러다 지난 수욜 a양이 인도어 연습장 벙을 열게되고
사조직 단톡방 4명 다 참여함. 연습끝나고 집에갈려는데 a양이 차를 안끌고 사조직 단톡방 남자애 차 같이 타고 와서 갈때도 둘이 가는 그림이었는데 연습장에 연습은 안하고 구경온 구실로 술먹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명있었음 그여자가 술마시러가자고 꼬셔서 남자애 b양 셋이서 술마시러가게됨. 그래서 자연스럽게 a양은 내가 태워주게됨.
그러다 a양 집에 도착할무렵 a양이 d군 얘기를 꺼냄.
걔 도대체 누가 골프 입문시켰냐고.. 그사람 욕하고 싶다고 하길래
나: 엥? 그게 난데? d군이랑 무슨일있어? 하니까
a양: 초반에는 서로 친했었는데 알고보니 성격이 지랄 맞아서
오늘 서로 손절쳤다. 서로 투명인간취급하기로 했다 하길래
나는 또 젤 친한 동생이라 서로 썰을 막풀게됨.
출근 직전이긴했는데 시간이 좀있어서 a양이 그러지말고 저기 공원가서
얘기좀 더하다 가요 해서 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함.
그러다 내가 은근슬젖 a양 손을 쓱 잡아봄. 별다른반응없이 손잡힌채로
또 서로 열변을 토함.. 그때도 그렇게 헤어지고 별이성적인 감정은 없는갑
다 생각하고 나는 마음 접음
그러다 지난 목욜에 나는 일하러 밖에 돌아다니는 중이었는데
a양이 근처 스크린에서 다른모임 사람들이랑 스크린 치는걸 듣게되고
일하던중에 인사하러 잠깐들림
도착해서 보니까 치고 있길래 나는 문뒤에서 구경하고 a양이 치고나서
나 발견하고 나와서 인사함
그리고 다시 일하러갔는데 사조직 단톡방에 a양이
a양 : 와 오빠 왔다갔는데 여기 모임애들 보고 나니까 왕자님 온줄 앎
b양 : 내가 오빠가 제일 잘생겼다고 했제?
(둘이 내얘기 했나봄..)
a양 : 오빠 온뒤로 사람들이 누구냐 수근거려서 긴장되서
그뒤로 개공 치고있어요 책임지세요!
나 : 그냥 남자 친구라 했뿌지
이때까지 찐 장난이었음 나는
b양 : 질투나서 못보겠네요 토욜은 저빠질태니 3명이서 노세요..
그뒤로 b양 채팅 안침
나랑 a양 갠톡.
나: 에이 b양 장난이겠지
a양: 진짜 오빠한테 마음있는거 아니에요?
나: 설마 그럴일이없어 내가 잠깐 확인해볼태니까 있어봐
a양: 뭘 확인해봐요?
나: 그런게 있어 전화한통만 하고 알려줄께
그리고 b양 남친이었던 c군에게 전화함.
나 : 너 b양 이랑 사귀고 있지?
c군 : 아뇨 저 헤어졌어요. 근데 무슨일있어요?
나 : 아 아니 요번에 들어간 톡방에 b양있길래 니생각나서
하고 안부묻다 끊음
다시 a양이랑 카톡
나: 사실 이래이래해서 b양이랑 아는사이었는데
둘이 헤어졌다네..
a양: 아무리 봐도 언니가 오빠 맘에 들어하는거 같은데요?
나: 에이 설마 그래도 친한동생 형이었던사람을..
그러고 엄청 카톡하고 있는데
b양한테 갠톡옴
b양 : 오빠 아까는 진짜 질투났어요
나 : 아 그래?
b양 : 나 오빠한테 신호 많이 보냈는데..
나: (모른척) 너 c군이랑 사귀고 있는거 아니었어?
b양: 몇개월 만나지도 않았고 헤어진지도 좀 됬어요..
나: 아 그랬구나 나는 너가 친한동생의 여자친구라
진짜 좋은동생으로 대한거야..
b양 : 그래서 사실 a양 어떻게 생각해요?
나 : 이왕 말이 이래나온거 사실 나도 a한테 호감있어..
b양: 오빠 진짜 여자볼줄 모르네(b양은 내가 만난 전여친도 알고있음)
나 : 나도 혼란스럽네 지금 상황이.. 조금 생각을 정리하고 얘기하자
b양: 저 놓치고 후회하지마세요(사실 b양 부동산하고 능력도좀있음)
아무튼 이런 상황을 a양이랑 공유를 하게됨
그러다 a양이 사실 아까 자기도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나봤을때
설레였다고함. 난 사실 이때까지도 a랑 나는 장난 주고 받는 상황으로
생각했음. 근데 a가 진심이었다고 함? 나도 바로 직진함
사실 나도 첨볼때부터 맘에 들었고 넌 아닌거같아서
마음접고 있었는데 너가 그러면 나도 너무 좋다고 이런얘기하면서
거의 카톡으로만 연인사이가 됨. 그러다 토욜 파토난거 같으니
우리 둘이 데이트해요 하길래 좋치하고
또 b양 교통정리 하세요 하길래 알겠다 했는데
갑자기 a랑 나사이가 이래됬다하면 b놀리는거같아서 난 주저하고있었음
그걸 지켜보던 a는 단톡방에 티가나게 영역 표시를함
그리고 다음날 b한테 갠톡옴
b양: 어제는 내가 너무 오바한거같아요 미안해요 그냥잘지내요
그리고 오빠마음 알겠으니까 좋은동생으로 남을께요 ^^
나: 고마워 b야 우리 톡방 분위기도좋고 니들도 다좋은동생이니까
사이좋게 지내자~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됨
그리고 토욜에 대망의 첫데이트를 하게되고...
라는 소설을 잠이 오지않아 끄적거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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