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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 2023-08-12 16:13

플레이하다가 이 아줌마도 나오니깐 너무 반갑더라
이 아줌마 스토리 좆무위키에서 일부만 읽어봐도 존나 불쌍함
비코니아는 밤의 여신 '샤'의 클레릭이 되었는데, 도주생활 도중 칼림샨의 캐러반(상인 집단)에 붙잡힌다. 그녀는 이곳에서 성노예로 지내면서 지상의 말과 생활방식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말만 성노예지, 자신의 에로틱한 기술로 상단장을 거의 세뇌시키면서 나름대로 괜찮은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에 그녀의 주인이던 상인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죽어버렸고 이에 칼림샨인들은 그것을 자연사가 아닌 살인으로 보고 비코니아를 공격한다.
비코니아는 도망쳤고, 칼림샨인들은 그녀를 소드 코스트의 용병/치안유지 집단인 '플레이밍 피스트'에 수배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끊임 없이 도망쳐야 했고 클락우드 동쪽의 펠드베일에서 따라잡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즉 억울한 누명을 쓴 셈이다.
이 때 양자 파티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고 플레이밍 피스트 장교를 죽인다(발더스 게이트 1). 양자 파티와 비코니아는 여행을 계속하다 중간에 헤어졌는데, 긴 도망생활에 지친 그녀는 베레고스트 근교에 작은 땅과 집을 사서 쉬려 했다. 그녀에게 접근한 이웃 남자는 그녀를 도와주고 말벗이 되어 줬으며 보호해 줬다.
그 남자를 신뢰하게 된 비코니아는 두건을 벗고 자신이 드로우임을 밝혔는데, 이는 큰 실수였다. 이 남자는 겉으로는 착한 척하지만 실은 칼림샨보다 더한 악질이었던 것. 남자는 그런 속을 숨기고 온화하게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잔치에 초대했다. 그리고 이 남자와 그의 아들들은 그녀를 기절시킨 뒤 그녀를 속박한 채 능욕하고 고문하고 윤간했다. 그러고는 그녀를 산채로 파묻어 죽이려 한다. 그러나 비코니아는 고통 속에서도 결국 땅을 파서 밖으로 살아나와 술에 취한 채 흥청망청하고 있는 그 이웃남자와 그의 가족들을 모두 살해하고 다시 탈출한다.
그 사건 후로 그녀는 그 누구도 믿지 못했으며 도주를 계속했어야 했다. 사람들은 그녀를 발견할 때마다 단지 그저 드로우라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마녀로 몰아 공격했다. 결국 앰의 수도 아스카틀라에 들렸을 때 사람들은 우연히 그녀의 검은 피부를 보았고, 그 즉시 정체가 밝혀져 화형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 때 고라이온의 양자가 두번째로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고 광신도들을 물리친다(발더스 게이트 2).

2 때 일러는 요래서 할렘팟 필수 인원이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