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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더 글로리 후기

nlv59 리짜이밍 | 2023-03-12 12:11

현재 화제인 더글로리를 밤새 정주행하면서  

참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마음에 울림이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에 든 건 없이 철모르고 폭력을 일삼는 부잣집 아들 전재준..재준이는 강아지를 좋아하지요..

무속에 의지하는 천박한 졸부 집 딸 박연진.. 

연진이 엄마는 부패 경찰 친구에게 모텔을 넘겨줬다는 걸 보아서 모텔을 운영했었던 듯 하고..

여긴까지만 봐도 어느 부부가 딱 떠오르지요 ㅎ

 

그리고 썩은 기독교 목사 집안의 위선자 딸 약쟁이 사라..

여기 굽신대며 따라다니며 악행을 돕고 콩고물을 얻어먹는 명우와 혜정

 

이들이 만든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강자의 카르텔

그리고 그들이 괴롭히는 대상은 대놓고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 라는 이름의 어렵디 어려운 가정 출신의 아이들..

 

현재 우리나라 상황과 너무 흡사하지 않습니까..

 

어렵디 어려운 가정 출신의 이재명이 당하는 그 온갖 수모와 고통..
검찰과 언론이 고데기가 되어 살을 태우고 흉터를 남기고..

공장 노동자를 하며, 검정고시등 스스로의 노력으로 복수를 할 힘을 키워내서 마침내 복수에 나서는 것 까지..

마치 이재명 이야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와중에 등장하는 주씨집안 의사들과 하도영 같은 존재는,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가지고 기득권이면서도, 바른 편에 설 수 있고 

이들이 바른 자들의 편에 섬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걸 시사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폭력의 카르텔을 깰 힘은, 치밀한 노력과 작전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시사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결말도 더글로리처럼 해피엔딩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nlv95 리짜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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