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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3-02-23 23:14
하체에 부하가 안걸리는게 고민이었는데 아무래도 속도가 느려서 그런거 같아서
하체에 저항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킥하면서 드라이브했더니
하체에 저항이 조금 느껴지고 무엇보다 존나 힘듦
마치 그동안 러닝머신 사서 그위에서 걸으면서 부하가 너무 안걸리는걸? 하다가
뛰기 시작한 느낌?
그동안은 자세 흐트러질까봐 일부러 빨리 안했는데
저항이 느껴지려면 결국 속도를 올려야 하는듯
하체를 강하게 밀면 상체에도 약간의 관성이 들어가서, 피니쉬때 줄 당기는게 덜 힘듦.
그동안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킥하다보니 마지막 피니쉬때 줄당기는걸 순수하게 상체의 팔+등힘으로 하게 돼서, 상체 부하가 더 걸리고, 심지어 전완근부터 아프기도 했는데
지금은 하체..에 더 걸린다고 하긴 그렇고 전신에 부하가 약하지만 골고루 걸리는 느낌?
전완근이 아파오기 전에 숨이 차서 길게 못함. 1분하고 5분간 선풍기 쐐야 함
하체는 대퇴사두근? 허벅지에 부하가 제일 걸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둔근?엉덩이쪽이 가장 먼저 힘들다.
하체에 부하를 더 주기 위해 다리를 최대한 구부렸다가 펴보기도 했는데
그랬더니 무릎에 좀 안좋은거 같고
컨셉2같이 길쭉한게 아닌 이상 다리를 더 구부리려면 팔꿈치까지 구부려야 해서 상체부하를 대신 희생하게 되는듯
그래서 최종적으로 지금 로잉머신에 적합한 동작은 얼추 익힌거 같다.
이게 같은 로잉머신이라도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확실히 부하가 다름
나 하는거 보고 와이프가 자기도 해보겠다길레
힘들까봐 저항을 16단계에서 1단계로 최대한 낮췄는데
앉아서 대충 당겨보더니 뭐야 하나도 안힘든데? 이게 운동이 돼? 자전거나 사지 하길레
'어쭈?'싶어서 16단계로 올렸는데
여전히 안힘든데? 이럼
자세 속도 등에 따라 확실히 걸리는 부하가 다름. 탈 줄 모르면서 첫인상으로 평가할건 아닌듯
그래도 컨셉2로 바꾸고 싶다
부하가 좀더 높았으면 좋겠고, 핸들도 최대한 앞으로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음
좀더 타보고 와이프 몰래 당근팔고 컨셉살까 생각중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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