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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제 큰일날뻔했다..

nlv218_0128 월현콩 | 2022-12-24 13:52

지하철 시간 맞춰서 가다가 환승해야하는데

열차가 연착되가지고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막차시간이 늦었거든

그래서 환승역 근처 피시방이나 가야하나 싶었는데

마침 내리니까 그 열차도 연착이되가지고 도착을 안한거야

그래서 부랴부랴 전력질주해서 뛰어가서 겨우겨우 탔음

 

근데 어제 술을 많이 마시진 않았어도 전력질주를 하고나니까

속이 울렁울렁하고 힘들더라구 그래서 너무 앉아서 쉬고싶었는데

마침 자리가 나가지고 앉았는데 의자가 엄청 따뜻하더라.. 

그니까 좀 더 울렁울렁 거려서 겨우겨우 참으면서 집까지 갔음

가다가 정거장 하나 남겨두고 출발해서 내리려고 딱 일어섰는데

 

눈앞이 진짜로 하얘지고 정신을 잃음. 정신잃은것도 주변에 누가 나 쓰러져있는거 보고

놀라가지고 괜찮냐고 해서 다시 정신을 깼는데 그래도 눈앞이 하얘 

분명 의식은 있는데 몸을 못가누겠더라.. 머리로는 아 이제 내려야하는데 이생각만하다가

정신한번 더잃고 문열리면서 찬바람 확 들어오니까 정신이 들어가지고 아여기 xx역맞죠

아 저 내려야해요 하면서 사람들 걱정하는거 뿌리치고 내렸음.. 

일단 찬바람이 좀 들어오니까 약간씩 색이 돌아오더라구..

 

그래서 그길로 겨우겨우 올라와서 배도 좀 아파가지고 화장실들어가서 똥싸니까

이제 정신을 좀 차리겠더라구.. 근데 그와중에 막차 끝나서 역무원이 사람있냐고 지금 문닫는다고 해서

아 바로 나가요 하면서 셔터내리는거 보고 집까지 걸어왔음..

 

택시타고싶었는데 택시 정거장에 사람이 한 30명 대기중이라 어쩔수없이 걸어오면서 정신좀 차림..

nlv219_0129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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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돌아온너구리 2022-12-24 14:02 0

술마시고 찬바람맞으면서 전력질주면 그럴수도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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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1 리짜이밍 2022-12-24 14:31 0

나 올해 대학입학해서 오티할때 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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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9_84120 heyoh 2022-12-24 14:32 0

운동좀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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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8 사쿠라미쿠 2022-12-24 14:45 0

헐 병원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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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돌아온너구리 2022-12-24 14:58 0

나 예전에 진짜 심장터질때까지 존나 뛰고 좀 괜찮은거 같다니 잘때 막 세상이 빙글빙글돌고 장신을 못차리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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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8_0128 월현콩 작성자 2022-12-24 15:00 0

오늘부터 매일 만보걷기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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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9_84120 heyoh 2022-12-24 15:04 0

걷는건운동안된대 뛰거나 등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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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6 띠꺼움 2022-12-24 16:04 0

토 거진 안하는편인데 술마시고 좀격하게 뛰었더니 바로토함

술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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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7_876532 비범벅 2022-12-24 16:07 0

같이 산악구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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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1 리짜이밍 2022-12-24 16:08 0

ㅂㅂㅂ 님 산과 물을 가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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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9 날아라봉현이 2022-12-24 17:05 0

허 진짜 큰일날뻔했네
나이도 있으니 이제 술 적당히 마셔야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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