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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소년 | 2022-11-12 00:13
내가 결혼 생각하면서 여자한테 바라는 조건이 딱 한가지 있음
열심히 사는 혹은 살았던 사람인거
뭐 내가 어케 꼼꼼히 챙겨볼순 없는 노릇이고 적어도 지금 하는일 월 100을 벌더라도
착실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이면 되는거였는데
한 일년 반만난 지금 여친은 그게 충족이 안됨
그냥 평생 부모잘만나 놀고 먹은 케이스
뭐 대단한 신념이 있어서 그런조건 건건 아니고
그냥 미래에 생길 천상2세 엄마는 나태한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에
유일하게 신경쓰는 부분인데 하튼 지금 만나는애는 그게 안됨 그냥 태어난김에 사는 느낌
결혼을 생각하면 슬슬 정리해야될꺼 같은데 당장은 결혼생각이 크게 없기도 하고
또 같이 엮인 친구들 생각하면 헤어지고 다른여자 만나면 이쪽애들한테 개새끼되고 이친구들
다 버려야되는 분위기
그런 와중에 또 요새 친구와이프 중에 하나가 또 날 엄청 좋아하고 잘 챙겨주는 편인데
이제 진짜 나이 많아서 결혼 빨리 해야된다고 울엄마보다 더 난리임 그러면서
계속 주변에 자기 지인들 엮어서 술자리 만들어주고 누구 연락처 받아다주고 소개팅 시켜주고 그러는데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해도 일단 만나나보라고 해서 몇번 만났음
결혼 안하고 친구처럼 이렇게 만나고 지내고 하는 사람이면 지금 여친만한 사람도 없는데
이제 진짜 결혼 육아 이런거 생각 안할수가 없는 나이다보니 고민 만 늘어나네
순결한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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