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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중년 | 2022-10-19 21:10
유럽 생활 3개월차..
한국 사람이 그립다.
일 할때 애들이 영어 아니라 독일어 쓰다가 뭐 할건지 설명해줄때만 영어 써주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독일어도 배워야 할까 고민 된다.
상점이나 식당 가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 종종 있어서 힘들고
한국어 아예 안쓰는 날도 많다.
가족이랑 친구도 못보고 힘들어 죽겠다.
종종 유럽 여행 까페에서 식사 동행이나 여행 동행으로 한국사람 만나기는 하는데
임시적으로 만나는거라 상처도 가끔 받기도 하고
괜찮은 사람 만나서 놀다가 헤어지고 나면 현타오고 별로여서 안만나게 됨
차라리 동양쪽이었으면 좀 덜할텐데 슬슬 지치고 힘이든다ㅋ
그러고 보면 호주엔 참 대단한거 같다
순결한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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