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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콰콰 | 2022-09-13 17:12
연휴때 혼자있는데 피자 주문햇거덩
문앞에 두고간다는 문자 와서 호다닥 나가다가 배달원 만나면 뻘쭘하잖아
그래서 대문에 귀 대고 갔나? 하고 소리듣는데 갑자기 우리집 대문 번호키 띠링 소리가 남
깜놀해서 굳어잇는데 삑삑비빅빅 누르고 틀리는 소리까지 나는거임
넘모 두려워서 피자 가지러 못나가고 2시간 동안 델피랑 방안에서 문 잠그고 식칼들고 휘두르기 연습했음
피자 도착한거 봤으면 빈집 아닌거 알았을텐데 명절이벤트 빈집털이범도 아니고
배달원이라고 하기엔 문자목록이 우리집에 3월부터 배달 했던 사람인데
뭐였을까 ㅎㄷㄷㄷ
이콰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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