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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 2022-08-23 20:30
연의에서 유비가 여포 조지고 허도로 돌아왔을때 헌제가 좌장군직을 재수하는데, 사실상 한중왕되기전까지 계속 따라다니는 유비의 벼슬 타이틀.
장군하면 삼국지좀 아는사람은 머 대장군 거기장군 이런것들만 높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 좌장군이 존나게 높은 관직임
좌장군이 좌우전후를 이르는 사방장군의 하나인데, 영의정도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높듯이 사방장군에서도 좌장군이 가장 높음
이렇게 말하면 사실 감이 잘안잡히는데, 이 사방장군 자체가 위에 대장군-표기장군&거기장군 밖에 없음. 유비가 좌장군을 받을당시 대장군은 원소였고 거기장군은 황제 외척 동승이었으니(내가 딴데서 보기로는 조조가 삼공+거기장군이 된걸로 아는데 머 암튼)
그래서 정사에서는 조조가 묵인 혹은 적극적인 추천하에 좌장군이 되었다고 해석하기도함. 사실 조조군내에서는 이 때 좌장군이면 랭킹 2위임 (1위는 당연히 조조, 문관중에 상서령 순욱이 그나마 랭킹3위나 공동2위정도)
얼마나 높은지 위만 봐서는 모르니 역임했던 다른맴버들도 보면,유비가 한중왕이 되고 나서 관장마황에게 준 직위가 사방장군이고 당시 사실상 독립군벌이던 마초가 유비의 좌장군을 이어받음. 나도 의외였는데 한중왕 유비 시절 관우가 무관랭킹 1위가 아님. 마초가 1위임;
그리고 이 사방장군 아래가 사정장군인데, 조조의 3대 군벌(대오 사령관 장료, 대형주 사령관 조인, 대한중방면 사령관 하후연)중 하후연이 죽기직전에 들고있던 직책이 이 사정장군중 하나인 정서장군이고 대오쪽 총사령관 장료의 직책이 정동장군임
이 시기가 유비가 좌장군 임명받을때보다 약 10년도 더 후라는거 감안하면 그냥 존나 높은 직책임 -_-
cx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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