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로 누구랑 설악산에 가야 할일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이사람이 그날 반팔차림으로 와서 추워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외투가 하나 더 있고 해서 외투 하나 있는데 빌려줄까? 하고 빌려줬음
근데 그러고 일끝나고 집와서 세탁하고 보니 자크가 작살이 나있음... 자크를 쎄게 채운건지 자크쪽 옷감도 찢어져있고 채워진채로 아예 열리지도 않음
배쪽에 있는 주머니인데
그날 왜 거기에 소지품을 넣는지 모르겠는데 종일 거기에 뭔가 넣어놓고 열어두고 다니고 입는걸 봤거든?
이걸 이야기해서 뭔가 보상을 받아야하나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하나...
나는 좀 아껴입어주지 괜히 빌려줬다는 생각 들고 좀 짜증난다ㅜ
이런 연락 받으면 뭔생각 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