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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2-05-13 11:34
생각하보면 나조차도 노동에 대한 회의를 느기던 때가 있었지. 2018년 1월.... 코인 광풍때
그때 인터넷 들어가면 몇달만에 몇억을 벌었니 몇십억을 벌었니 하는데
월급 300받으면서 일하려니 존나 현타오더라.
그래서 나도...나도 벌거야..!! 하면서 이미 입금막힌 거래소들 찾아다니며 뒤늦게 50만원 박고
박자마자 그날 35만원된 뒤, 몇주뒤에 19만원 들고 나왔지....
이때 크게 금융백신 맞은덕에 이후로 코인은 거들떠도 안본다만
이얘기 남한테 하면 "(꼴랑) 50만원 가지고..?"라는 반응이긴 한데,
50만원이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니긴 한데, 절대치를 떠나서 박자마자 하루만에 30%가 삭제되고 이후로 3일만에 아마 -70%까지 떨어졌을거임. 이거 절대금액을 떠나 어차피 보이는건 %인지라 충격 상당하다. 물론 50만원이 아니라 500 5000이었으면 훨씬 충격이 컸겠지만
19만원에 털고나온것도 몇주간 횡보하길레 그제서야 받아들이고 손절친거
좋았던 점은 그래서 노동의욕 바로 회복됨.
아무튼 그 후로 다시 투자(투기)판에 들어온게 작년 여름인데
코로나 시국에도 급격한 양적완화로 돈복사니 전업투자니 FIRE니 말 많이 나오던 시절이지
또 문재앙정부 들어 젊은애들 직장에서의 성공에 관심없다.
직장에서 잘나가는 무주택 김상무보다, 집2채 만년과장 정과장을 더 존경한다.
젊은애들 직장은 시드모으는 곳이고 여가시간에 주식 재테크 공부해서 그걸로 돈벌생각뿐이다
이런말 나왔는데
물론 재테크에 관심갖는건 좋은 일이지만
올해 이후로 다시 로동소득과 직장에서의 성공의 가치가 다시 오를 듯하다.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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