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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남친에게 승진 양보할까요?

nlv81 갈릭고스트 | 2022-04-20 15:18


https://m.pann.nate.com/talk/356086933

남친이 입사는 저보다 2개월 빠릅니다.
사내 연애고 회사에서도 알고 있고요.
양가 상견례 끝나고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곧 저와 남친 중에서 한명이 승진합니다.
팀장님은 35인데 10여년간 근무하셨고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하셨습니다.
팀장님의 남편은 강하게 퇴직을 원하고 육아에
전념하길 원한답니다.
팀장님도 남편 말에 긍정적이고요.

저희 회사는 여성쪽 계열이라 여성 승진률이
강합니다. 남친은 누가 승진한들 상관
없다지만 제가 승진하면 남친은 제 밑에서 일해야
되고 승진 할 자리가 없습니다.
제가 사직을 하기 전에는요.
승진은 회사의 권한이지만 지금까지 전례로는
선임자가 후임자를 추천하면 후임자가 승진
했답니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팀장님도 남친 능력을 인정합니다.
팀장님도 저희가 결혼 할 사이를 알기에
쌍둥이 100일이 지난 후 저를 부르셔서 대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요.
그러면서 팀장님은 자기도 정년까지 일할
생각이었는데 임신 전까지만 해도 일 해야지
생각했답니다. 현실에 부닥치니 생각이
달라졌다면서요.
자기 아이를 남에게 맡기기 보다는 내 손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고 회사에서도 은근
퇴사하기를 바란데요.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 마음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피멍이
들었을 거라더군요.
자식을 낳고 보니 그 사람들 마음이 이해가
됐다고요.

제가 승진하면 누군가 제 자리에 들어올 것이고
그 사람이 여자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자라서 승진은 보장 받을 수 없을거며
자기보다 직급이 높은 아내 밑에서는 일을 못할
것이다. 일적으로 부닥치다 보면 자존심도
상할 것이고 감정도 틀어질거고 결국에는 부부
사이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

전 두가지 걱정입니다.
하나는 남친이 제 밑에서 일을 못 할것인가
못한다면 이직을 해야 하는데 이직한다 해도
이만한 회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복지라든가 급여도요.

두번째는 저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건데
팀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님과 시가에 제 아이를 맡기기 보다는
내가 내 손으로 키우고 싶거든요.
그러면 저도 퇴사를 해야만 하고 퇴사 후 남친이
승진한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제가 양보만 한다면 남친이 승진하기 좋은
기회이니까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연애 결혼 임신 육아 승진과 관계없는 판녀들은

무슨 소린지 못알아먹고 있는 상황이다.




nlv100_6985565 갈릭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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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1 갈릭고스트 작성자 2022-04-20 1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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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1 갈릭고스트 작성자 2022-04-20 1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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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3_655881 고오오오오 2022-04-20 15:20 0

좋은 회산것 같은데 출산 육아 휴직은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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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4 지그어린이 2022-04-20 15:28 0

에휴 한남들 수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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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01_0101 seoyo9 2022-04-20 15:46 0

?
일잘하는 사람이 승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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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1_54364 Balentine 2022-04-20 15:54 0

승진 못하는 이유 좋게 이야기 해줬더니 유리한 대로 쓴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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