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순결한소년 | 2022-03-30 09:32
못믿으시겟지만 제가 어제 폭행을 당해
이빨이 두개가 나가는 사고를 당했읍니다.
갑자기 후다닥 몆대 맞고 사람 치면 조땐다는 생각과 더맞을순 없지 라는 생각으로
꽉 잡아 눕힌담에 누구 오는거보고 경찰에 신고해 달라 한후
신고를 했고 다행히 술집 앞이라 시시티비 확보가 잘 되었습니다.
경찰출동 이후 전 사건접수 하고 병원으로 갔고
피의자와 경찰은 시시티비를 같이 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피의자가 모든걸 인정하며 용서를 바라는 통화내용까지 녹취를 다 한 상태고
이제 엿먹일 일만 남았습니다.
어떤방식으로 조져야 제 마음이 위로가 될까요
순결한소년
13,854
1,588,057
프로필 숨기기
35%
신고
Byseven
2022-03-30 11:09
0
상황 들어보니깐 답이 없네..;;
보통 이런 폭행 피해 보상은 절차가 형사 / 민사 2개 나뉘어서 진행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형사 진행은 민사 피해 보상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진행하다가
원만하게 일정 합의가 될 경우 형사 고소를 취하하거나 내지는 처벌 경감을 원한다는 탄원서/진정서를 피해자측에서
제출하는 건데
배째라 하고 나오면 그냥 답이 없다.
사실 꽤 많은 케이스가 그렇게 진행되거던.
폭행 피해자가 경제적 능력이 매우 부실하면 민사로 소송 진행해서 피해 보상액 받아낼 실익이 거의 없음.
보통은 그렇게 시나리오 흘러가는 경우엔, 형사 합의가 안되므로 형사 처벌이 더 강해지는 정도 뿐이라
(근데 그마저도 상대방이 폭행 전과 없으면 대부분 벌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