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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2-03-13 13:20
내가 유일하게 부담없이 정치얘기로 싸운 곳이 밸게인데,
익명도 아니고 어차피 한번 싸워도 며칠지나면 또 평소처럼 지내는 사이들이라 좀 부담없이 전투력도 발휘하는 곳이고
애들이 말이 아주 안통하는것도 아니라 그래도 싸울만 하거든.
그리고 솔직히 나도 클리앙 같은데 안가기 때문에 그짝애들 논리는 잘 모르고
결국 나도 반민주당쪽 얘기를 많이 들을 수 밖에 없기 떄문에 어떤건 편향되는 경우도 있음
아무래도 이쪽애들끼리만 모이면, 그냥 "야~ 문재앙 개새끼~" 하면 다들 좋아요 눌러주기 때문에 근거에 대한 엄밀한 비판을 받기가 쉽지 않지.
물론 이건 "그짝"도 마찬가지겠지?
그렇다고 현실친구들이랑 정치얘기로 싸우면 잃는게 너무 많음
그래서 안함
따라서 밸게야 말로 최적의 파이팅 장소지.
옛날에 갈고나 레이지랑 싸울때도 싸우면서 근거 대려고 검색해보니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게 유언비어였던 경우도 있고, 팩트체크를 한번씩 더 하게 됨.
그러면 다음에는 더 탄탄한 논리를 갖추게 되지. 물론 써먹을 데는 없지만....
물론 대부분은 팩트가 맞아서 내가 신나게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만
이재명 대장동 이슈같은 경우는 솔직히 내가 잘 모름.
뭔가 어려워 보이기도 했고, 대장동 이슈따위 그냥 양념일뿐 어차피 이재명 절대 찍을일은 없으니까 굳이 관심을 더 안뒀음.
그렇다보니 피상적이지. 그냥 이재명측에서는 "몸통이 윤석열이다" 이소리하는데 "개소리네" 하고 넘기지만, 막상 남에게 설명은 하지 못함.
만약 밸게에서 누가 대장동 존나 옹호하면서 몸통은 윤석열이야 이 대깨항들아~~~~ 하고 도발했으면
존나 원희룡 일타강사 강의 정독하고 기사찾고 해서 싸우면서 준전문가 됐을텐데
아무도 얘길 안꺼내고 나도 굳이 잘모르는거 얘기꺼낼 필요를 못느껴서 이슈가 안됐더니
단톡방에서 대학친구가 "윤석열 됐으니 이제 대장동의 진실은 묻히겠구" 이러고 있어도 별로 할말이 없다..
내생각엔 걔도 잘 모르는거 같고 그냥 서로 믿고 싶은거 믿는듯.
그래도 아무리 대장동을 잘 몰라도 상식적으로 당연히 몸통이 이재명이지 뭔 덮어씌우는게 말이나 되나?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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