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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흘만에 전투부대 30% 잃었다"…우크라 쉽게 본 푸틴의 오판

nlv120_8794 래디오스 | 2022-03-01 11:46

"사흘만에 전투부대 30% 잃었다"…우크라 쉽게 본 푸틴의 오판 | 중앙일보 (joongang.co.kr)

 

 

러시아는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낼 생각이었다. 러시아군이 3개 방면에서 대규모로 침공하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휘 체계는 와해할 것이라고 가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가정대로 전쟁이 진행됐더라면 5일 만에 무조건 항복에 가까운 조건으로 끝낸 2008년 조지아 전쟁과 같은 양상이 됐을 것이다.

 

러시아가 이번 전쟁을 위해 동원한 15만 병력은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인구를 고려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를 포함한 다른 대도시를 핵심 목표로 선정했을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총을 들고 있다. 이들의 높은 전의는 러시아가 개전을 결정할 때 고려했던 ‘가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정은 빗나갔고, 속전속결의 성공 가능성은 멀어지고 있다.

 

개전 2~3일 후 러시아는 포위한 대도시의 진입 여부를 두고 고민했을 가능성이 있다. “도시는 병력을 삼킨다”는 말이 있다. 시가전은 공격 측에게 매우 불리하다. 도심의 건물은 아군의 진격을 방해하고, 적군에겐 최적의 매복 장소다. 이 때문에 러시아는 1994~95년 제1차 체첸 전쟁 때 체첸의 수도인 그로즈니에서 큰 피해를 봤다.

 

키예프를 포함한 시가전에서 러시아군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면 푸틴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 러시아는 독재 국가이지만, 선거를 치른다. 다음 대선에서 푸틴 대통령은 결코 유리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과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는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군사 지원은 이어가고 있다. 미국만 해도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강제 합병 이후 우크라이나에 54억 달러(약 6조 5000억원)의 군사 원조를 보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억 5000만 달러(약 4200억원) 규모를 승인하면서 의회에 64억 달러(약 7조 7000억원)의 예산을 요청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 등을 제공하면서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방어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보인다. 휴대와 조작이 간편해 자발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민병들도 운용할 수 있다는 게 이들 무기의 장점이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차와 장갑차, 헬기를 막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nlv125_205456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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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66_76 포핸드 2022-03-01 11:56 0

전쟁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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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0_8794 래디오스 작성자 2022-03-01 12:36 0

기사읽어보십쇼

30%가 죽거나 파괴됐다는게 아니라 부대의 30~50%가 손실되면 부대 자체가 전투불능이 된다고 봐서 전투불능된 부대가 30% 정도란 얘기

고로 손실은 9%~15%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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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5_56468 [PF]핵캐논 2022-03-01 12:31 0

선거따위 140%의 유권자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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