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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2-02-03 03:45
사실 난 배우는샘(?, 정작 공부는 안함) 치고 몇백정도 굴리는 중인데
1월중에 미장의 끝없는 폭락땜에 스트레스 받다보니
내가 왜 이따위 돈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라는 생각이 요즘 종종 들더라.
물론 1월말에는 초기투자금 대비 -70만원, 12월말이랑 비교하면 -110만원까지 떨어져서
"이따위 돈"이 아니긴 했지만
지금은 2/3 정도 복구해서 뭐 그냥저냥인데
12월까진 미장에 TQQQ 사놓고는 가끔 "야 미장 곡소리난다~"할때만 추매하고 신경도 안썼는데
1월에는 저녁마다 프리장 보고있음.
찔끔 오르면 기분좋아지는데
끝없이 나락갈때는 애랑 놀다가도 한번식 확인하곤 기분이 확 나빠지니
그래봤자 등락 몇만원인데 진따 "이따위" 돈에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는거 같음
어차피 주식 단타질 하려고 입문한 것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고
공부도 할겸, ETF 분할매수하면 장기적으로 손해볼 확률이 극히 적다는 생각에 들어간건데
정작 멋모르고 3배ETF한거에 계속 추매하다보니 지금 이게 주력인데
3배는 등락 반복하면 손해라서 신경끄고 장투할만한 상품도 아니고
남드링 나스닥 고작 -2%에 곡소리냐~하는데 나는 -6%니까 곡소리가 안날 수가 없음. 괜히 스트레스만 더받음. 물론 벌땐 더벌지만
진짜 확실히 오를거 같다 싶을때나 손대지 괜히 이렇게 몇개월씩 박아놓을 필요가 없을듯
걍 장투할거면 1x ETF로 해야지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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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보
2022-02-0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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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아.
-5%만봐도 불안해지면 그냥 1배가 정답이고, -20~30%도 된다고 생각하면 레버리지도 괜찮고.
이건 실제로 겪어봐야 아는거라서 누가 말해주기 힘든 부분이지. 다들 쥐어터지기 전까지는 아무렇지않으니까
그리고 금액도 꽤 영향을 주더라고. 천만원에서 -10%랑, 1억 -10%는 다르니까 이런점도 직접 겪어봐함.
어릴때부터 이런 경험을 많이해서 본인성향을 더 잘 알았으면 편하게 주식했을꺼같아.
유튜브나 책보면 '어떤 투자해라'라고 선전하는걸 보면 그냥 그 방법이 그 사람한테 가장 적합한 방법이어서 잘 된거지 다른사람들에게 똑같이 통용된다는 보장은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