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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2-01-22 17:42
딴데 도느라 배달 오래걸리고
내껀 식어온다는게 불만의 이유인거 같은데
우리 옆동네 교촌치킨 장사 존나잘되는데
주문하면 배달하는데 1시간, 픽업하면 30분임
실제로 픽업하러 가보면 거기 배달할것들 한 6~7개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음
어차피 시발 배달부 한명이 1시간에 3~4집밖에 못돌다보니
인력 개같이 부족해서 음식 다 나와놓고 가게에서 30분 기다리느라
배달 늦어지고 음식 식는거 똑같은데
배달비만 개같이 올랐잖아
대량으로 처리함으로써 단가를 낮추는건 수백년 전 산업혁명때부터 있어온 경제 상식아니냐?
아주 택배도 단체로 옮기는거 기분나쁘니까 판매자-우리집까지 내것만 배달해주세요 하지? 택배비 한 20만원쯤 나오게.
배달도 방향 대충 비슷하면 여러군데 돌면서 빠르게 처리해야 우리 배달비가 싸지는거 아님?
애시당초 옛날에 배달료 공짜거나 2000원 일케 받을땐 다 그렇게 배달한건데
옛날 철가방이 두탕 세탕 안뛰었으면 공짜로 운영이 됐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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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만두
2022-01-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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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배달을 여러개 도는걸 막은게 아니고 1인 1배달 서비스 빠른 배달을 원하면 추가요금을 내라임
이게 처음 나왔을 땐, 일반배달료가 1~2천원이면 빠른배달이 2900~3500원 수준이었는데 이젠 일반 배달이 4천원까지 감
결국 일반 배달 하던 사람이 단가 때문에 빠른배달 서비스를 하게 됨에 따라 배달인력 풀이 줄어들었다는 점
빠른 배달 하는 사람도 그걸론 돈이 안되니 여러 폰을 이용해 여전히 여러개 수거해서 배달하여 서비스 품질은 점점 떨어진다는점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여러개 수거 못하도록 요구하고 추가 비용을 지불했으나 가격만 오르고 끝나는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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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작성자
2022-01-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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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대응방안이 좀 골치아프네
처음 든 생각은 1인1배달 같은거 어차피 실효성도 없는거 때려치고, 대신 가게 픽업후 정해진 시간내에 배달만 완료하면 되는걸로 하면 되지 않느냐였거든.
어차피 빠르게 배달할 수 있다면 1배달을 하든 2배달을 하든 상관없는거니까 배달부가 알아서 가까운곳 두군데 몰아가든가, 무리면 하나만 배달하든가 하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러면 욕심내서 두세탕 동시에 배달하는 애가 존나 쏠거같음.
결국 내생각엔 택배랑 비슷하게 권역별 배달체계를 갖추는게 어떨까 싶네
대략 근처가게끼리 1권역으로 묶고, 또 근처집끼리(예를 들면 같은 단지) 1권역으로 묶어서
같은 권역끼리는 여러개 배달할 수 있게